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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의 증상과 발병원인 예방,수술방법

JHPAPA1008 2024. 3. 17.

안녕하세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신체의 기능저하는 당연한 일인데요. 그중 피부와 근육은 본인에 케어관리에 따라 유지 및 강화시킬 수 있으나 가장 먼저 노화가 오는 눈은 40대 초반부터 아무리 관리를 잘한다 한들 누구나 노화가 진행됩니다. 노화에 따른 눈의 질환인 백내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60대 이상의 연령에서 디지털시대의 발달로 백내장은 질환에대해 20~30대 분들도 근래의 발병률이 많이 높아지는 추세인데요. 젊은 층도 조심해야 하는 백내장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눈을 검사하는 남성

 

백내장의 증상


백내장은 수정체에 혼탁이 생겨 보이는 사물이 안개가 낀 것처럼 흐려 보이는 질환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흐리고, 사물이 여러 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가 발생하기도 하며 백내장이 진행될수록 수정체에 불투명이 심해져 육안으로도 안구가  혼탁해짐을 발견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눈이 침침해지고 빛이 퍼져 보이는 증상 등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시력 저하가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쉽지 않으며 , 평상시 안과를 정기검진 받는 게 중요합니다.

백내장을 앓고 있는 남성ㅣ

 

백내장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야가 흐려집니다.  백내장은 눈의 자리를 차지하는 수정체가 탁해지거나 투명성이 떨어져서 시야가 흐리게 보일 수 있습니다.
  2. 빛 또는 글씨의 형태가 변형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빛이나 글씨의 모양이 변형되어 보이거나 찌그러져 보일 수 있습니다.
  3. 백내장으로 인해 눈이 혼탁해 보일 수 있고 안개가 끼어 보일 수 있습니다.
  4. 대비 감지 능력이 감소하고 어두운 곳에서 보다 명확한 시야를 얻기 어려 울 수 있습니다.
  5. 빛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하며, 특히 야간 운전이나 강한 태양 빛을 받을 때 더 문제가 심화될 수 있습니다.
  6. 백내장이 점차 진행될수록 눈의 색이 변화하고 흐릿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안과 전문의를 찾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내장 발병원인

사람의 눈 속에는 누구나 안경알처럼 투명한 수정체가 들어있는데요. 수정체는 눈의 기능에 있어 사물의 초점을 맞추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수정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능 저하가 발생하게 되는데 예로, 보통 40대 초중반부터 가까운 곳을 보는데 불편함을 겪게 되는 대표적인 노안이라는 증상이 있으며,  나이가 들거나 눈 속에 염증이 생기거나 혹은 외상을 당하였거나 하여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60대 이상이 되면 전체인구의 70%가 경험을 하며, 70세 이상이 되면 90%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나이가 증가하면서 노화의 따른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고 근래의 20~30대 백내장환자의 경우 전자기기의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하루 종일 디지털 기기의 노출되는 환경에 있다 보니 원, 근거리 시력저하와 함께 노안과 백내장증상이 훨씬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요 발병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눈의 노화에 따라 유연성이 감소하고 토명도가 떨어지면서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백내장 발병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3. 장기간에 걸쳐 태양 노출에 노출되는 것은 백내장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4. 고혈압, 당노병 또는 염증성 질환과 같은 구내압이 증가하는 상태는 백내장 발병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5. 금속 조화나 화학물질 등의 외부 요인에 노출되는 것도 백내장 발병을 촉진 할 수 있습니다.
  6. 흡연은 백내장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백내장 예방 및 수술방법


백내장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크게 다섯 가지로 소개해드린다면


  • 자외선을 잘 막아야 합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면 백내장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선글라스 착용은 가시광선을 막아 주어 예방의 도움을 줍니다.

  • 눈 건강의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이 좋고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C는 백내장 위험을 낮춰줍니다. 10년간 비타민 C를 꾸준히 섭취하면 백내장 위험이 57% 낮아집니다. 그 외의 루테인이나 제아잔틴 등의 카로니노이드성분은 망막을 보호합니다. 보통 암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헬스클럽에서 3개월간 자전거를 40분씩 일주일에 4회 타면 안압을 정상 수치로 낮출 수 있다. 단, 다시 앉아서 생활하는 방식으로 되돌아가면 3주 이내 안압은 원 상태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 적정 몸무게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는 시력 감퇴와 실명을 부를 수 있는 당뇨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이며 성인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백내장 발병이 72%나 높고, 녹내장은 2배나 걸리기 쉽습니다.

  •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정기 검진은 연령 관련 황반 퇴화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시력 감퇴는 매우 서서히 일어나므로 실명 단계가 되기 전에는 알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40세가 되면 눈 관련 종합 검진을 받아야 하고, 별 문제가 없을 경우는 2년에 한 번씩 검사하면 됩니다.

 

백내장을을 앓는 눈


백내장 수술방법으로는 인공수정체삽입술이 있으며 완치와 동시에 시력개선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예후관리가 중요하며 인공수정체 삽입시 단초점 또는 다초점렌즈 삽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금액차이가 크며 본인의 필요에 따라 삽입을 하실 수 있으나 모든 수술에는 리스크가 존재하기 마련이며 장단점이 있기에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됩니다.

마치며  본 포스팅은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만으로 해석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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