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가 나는 이유와 치료방법 및 흰머리와 새치의 차이점
오늘은 흰머리가 나는 이유와 치료법, 흰머리와 새치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 또한 20대에 들어서 갑자기 새치가 스멀스멀 올라오니, 가족과 친구에게 뽑아달라곤 부탁하곤 했는데요. 현재는 전체적으로 퍼져서 한달에 한번씩 헤어샵에가서 염색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흰머리에 대한 인식이 저희 나라는 아직까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저 또한 그러했구요. 이제는 누구나가 겪고 삶의 살아온 흔적이라 생각합니다. 최근엔 오히려 흰머리를 더욱 본인의 매력을 더 어필할 수 있는 신체의 변화로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 부터 흰머리가 나는 이유와 치료방법, 흰머리와 새치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흰머린가 나는 이유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주로 유전적인 요인, 스트레스, 나이, 환경적요인, 영양부족 등이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피부에 있는 멜라닌이라는 색소를 생성하는 세포의 활동이 감소하게 되면 멜라닌을 생성하는 세포 자체의 수가 감소하게되어 흰머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흰머리 발생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이며 스트레스는 피부에 있는 색소 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고, 이로 인해 흰머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음은 흰머리가 생기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 노화 :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세포가 노화가는데 특히 머리카락에 있는 색소 세포의 수와 활동이 감소합니다. 이로 인해 색소가 생성되는 속도가 느려지고, 결국 흰머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모든 사람이 경험하는 일입니다.
- 유전적요인 : 가족력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나 조부모 등 가까운 가족 중 흰머리가 많은 사람이 있다면 해당 유전자가 자신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흡연 : 흡연은 흰머리 발생을 촉질 할 수 있습니다. 니코틴과 다양한 화학물질이 피부와 머리카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흰머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자외선노출 :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도 흰머리의 원이 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에도 손상을 주고, 이는 색소 세포의 기능감소와 색소 생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미각신경 섬유 질환 : 드물게 미각신경 섬유 질환이라는 특이한 상태는 흰머리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피부, 머리카락 및 눈동자 주변의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흐니머리의 발생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이유들을 고려하여 적절한 관리와 예방을 통해 흰머리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흰머리 치료 방법
애석하게도 아직까지 흰머리가 나는 것에 대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흰머리가 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흰머리를 숨기기 위해 대표적으로 염색을 사용하는 것이 흔항 방법입니다.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기 위해 영양을 챙기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피부와 머리를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흰머리나 새치를 뽑는 행위는 자칫 잘못하면 머리카락의 손상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뽑는 행위 자체가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지 못 합니다. 보통 사람의 머리카락은 모낭 1~3개로 정해져 있어 흰머리를 뽑으면 모낭이 손상되고 모발이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주기에 인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는 흰머리가 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 입니다.
- 영양소 섭취와 건강한 신체 :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려면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을 섭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비타민B12, 비타민 D, 아연, 철분 등은 머리카락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흰머리를 유발 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며 스트레스 관리를위해 규칙적인 운동, 휴식 등이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건강한 모발관리 : 머리와 투피를 꺠끗하게 유지하고 올바른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너무 자주 머리를 감거나 염색하는 것은 머리카락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빈도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문가와 상담 : 흰머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머리카락에 관련된 다른 문제가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 의사나 헤어 전문가는 상황을 평가하고 적절한 조언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면 흰머리를 예방하고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흰머리와 새치의 차이점
새치는 일시적인 색소의 손실로 인한 흰머리로,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면 다시 색소가 생성되어 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흰머리는 영구적인 색소의 손실로 인한 것으로, 색소가 다시 생성되지 않아 영구적으로 흰색으로 남게됩니다.
새치는 주로 특정한 상황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 반면, 흰머리는 유전적인 요인, 나이, 스트레스, 영양부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남들보다 흰머리가 빠르게 자란다고 좌절하지 맙시다. 오히려 자신의 가치를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흰머리는 자연스러운 머리카락의 변화이며, 당신의 아름다움을 반영합니다.
성숙한 매력을 더해주고, 당신의 외모에 독특한 매력을 부여하니다.
누구나 겪는 일이며 가지는 일이며 당신의 외적인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내면의 성숙함과 지혜를 반영합니다.
당신은 흰머리로도 여전히 멋지고 아름다우며, 자신감 있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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