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일본 치사율30%,증상,국내현황 알아두세요.

코라나 팬데믹 이후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이라는 전염병이 발생하여  일본 당국이 비상입니다. 또한, 많은 이들이 뉴스를 접하여 또 팬데믹 상황이 오진 않을지 걱정이 되시게 되는 상황이죠. 일본은 한국과 굉장히 가깝게 위치하고 항공편도 많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는 관광지 이기도 합니다. 일본여행을 가도 되는지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최근 많이 늘고 있는데요. 오늘은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을 알아보며 치사율, 증상, 국내현황에 대해서도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치사율, 증상, 국내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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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쇼크증후군 (STSS) 이란?

최근 일본에서 급격하게 발생하여 현재 500명에 달하는 환자수가 생겨난 이 전염병은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이라 칭하며 독성쇼크증후군(SSTS)로 불립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A군 연쇄구균감염으로 인해 침습적으로 발생하는 중증 감염증입니다. 이 질병은 점막 및 상처부위를 통해서 감염되며 기침, 재채기를 할 때 확산되는 분비물을 통해도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쇄상구균 독성증후군(ST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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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쇼크증후군 (STSS) 치사율

연쇄상구균은 보통 호흡기나 연조직 등에 가벼운 감염을 일으키지는 균으로 알려졌으나 괴사성 연조직염, 균혈증, 폐렴 등 침습적인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며 이 중 최대 1/3 정도가 독성쇼크증후군(STSS)으로  진행합니다. 독성쇼크증후군(STSS)의 경우 사망률이 30~79%에 이르며, 소아보다 성인의 치명률이 더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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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쇼크증후군 (STSS) 증상

초기 증상

초기에는 A군 연쇄구균의 감염으로 인한 고열, 오한, 근육통 등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초기 증상이 독감과 유사하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이후 진행하면서 고열, 발진, 저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와 근육에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 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중증 증상

심각한 경우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괴사성 근막염, 폐렴, 심근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쇼크, 혼수상태 등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고위험군	의심증상
65세 이상의 고령층 당뇨병 환자 최근 수술을 받아 상처가 있는 경우 노출되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감염(수두 등) 알코올 의존증 등	고열 및 발진 저혈압 빠른호흡 및 호흡곤란 심한 근육통 상처 부위 발진 부종 등

 

치료방법

현재까지 독성쇼크증후군(STSS) 예방 백신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TSS는 빠르게 악화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므로, 증상 발현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초기 증상이 독감과 유사하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며, 고위험군에서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 방문을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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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쇼크증후군 (STSS) 국내현황

독성쇼크증후군(STSS)은 국내에서는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직 국내에서 발생자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질병관리청에서는 일본에서 증가하고 있는 STSS 사례를 집중 모니터하고 있으며  고위험군에서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한 의료기관 방문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독성쇼크증후군 (STSS) 예방수칙

• 기침 예절을 실천합니다.
•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합니다.
•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 상처부위를 깨끗이 소독하고 외부 노출을 하지 않습니다.
• 의심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수두 및 인플루엔자 백신을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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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오늘은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의 대하여 알아보고 치사율, 증상, 국내현황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종식을 맞이하여 일상을 되찾아가는 지금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상황이 다신 발생해서는 안되며 전염에 대한 예방수칙을 모두 준수하시고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독성증쇼크후군(SSTS) 매우 위험한 질병이므로, 신속한 진단과 집중 치료, 합병증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증상이 발현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셔야 합니다.